💡 Ktor에서 HoconApplicationConfig로 YAML 설정이 안될 때 해결법 (.conf 도입)

🧩 발생 상황

Ktor 프로젝트에서 설정 정보를 application.yaml에 작성하고 아래처럼 불러오려 했습니다.

val config = HoconApplicationConfig(ConfigFactory.load("application.yaml"))

하지만 테스트 환경이나 커스텀 런타임 환경에서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합니다:

Unresolved substitution
Unresolved reference
Missing configuration for 'jwt.issuer'

📌 원인 분석

ConfigFactory.load("application.yaml")

• ❌ application.yaml은 기본 지원하지 않음
• ✅ ConfigFactory는 .conf, .json, .properties, .env 등만 직접 파싱 가능
• .yaml은 Typesafe Config 라이브러리(HOCON)에서 직접 파싱하지 않음
• 별도의 YAML 파서를 붙이지 않는 이상, YAML은 읽히지 않음

🔧 해결 방법: .yaml → .conf 전환

🔁 기존 .yaml 설정 예시

# application.yaml
jwt:
  secret: "secret-key"
  issuer: "issuer-value"

✅ 변환된 .conf 설정

# application-test.conf
jwt {
  secret = "secret-key"
  issuer = "issuer-value"
}

💡 변경 후 코드

val config = HoconApplicationConfig(ConfigFactory.load("application-test.conf"))

✅ .conf는 HOCON 포맷으로, .yaml보다 더 유연하고 include, reference 등도 지원합니다.

🧪 테스트 환경에서의 활용 예시

class AuthServiceTest {

    private val config = HoconApplicationConfig(ConfigFactory.load("application-test.conf"))

    private val database = DatabaseFactory.init(config)
    private val jwtConfig = JwtConfig.init(config) // custom config
    private val authService = AuthService(repository, jwtConfig)

    // ...테스트 코드 작성
}

✅ 팁

• 테스트용 .conf 파일을 분리하여 환경에 맞는 설정만 따로 관리할 수 있음
• 여러 환경별 설정을 include로 나눠도 가능

🧠 정리

✅ 결론

• Spring과 다르게 Ktor는 설정 로딩 시 .yaml 지원이 제한적입니다.
• Kotlin/Ktor 환경에서는 가능하면 .conf 포맷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고 유연합니다.
• .conf는 문법도 직관적이며 include, fallback, substitution 등을 지원해 환경 구성에 매우 강력합니다.

📌 Ktor 테스트에서 설정이 제대로 안 읽힌다면, YAML이 아닌 .conf 파일을 쓰는 습관을 들이자! 💪

수정된 코드

refactor : issue 1 해결